베어렐레 스토리
베어렐레는 고민했습니다.
'악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시작이라는 순간에 큰 어려움을 겪을까?'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죠.
'악기가 악기이기 이전에 먼저 친근하고 든든한 친구가 된다면 어떨까?'
그래! 악기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악기(樂器)'란 소리를 내어 음악의 요소가 되는 기구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딱딱하죠. 악기가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인간은 본래 감성적인 생명체라고 하죠. 음악을 만들내는 기구를 배우는 것을 편하게 느끼기는 어렵겠죠.
베어렐레는 악기를 친구로 만들어줍니다. 일단 친해지고 배우는 것은 그 다음에 함께 시작합니다.
베어렐레와 함께한다면 더 재밌고 즐겁게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힘이 필요한 순간에 좋은 친구와 함께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든든한 마음이 들죠.
사람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인 존재이기에 좋은 친구가 꼭 필요합니다.
모아나, 겨울왕국과 디즈니 영화를 보면 친구와 함께 어려운 일을 멋지게 해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베어렐레는 입문자가 겪는 악기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노트에 고스란히 스케치가 되어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지만 20년 경력의 우쿨렐레 전문가에 의해 2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제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친근한 캐릭터를 입혀낸 악기가 아닌 제대로된 사운드와 퀄리티를 가진 그야말로 '인생 악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죠.